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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리뷰]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need for speed : most wanted)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EA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니드 포 스피드 : 모스트 원티드(이하 모원) 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아마 애플에도 출시를 한것으로 안다.

이 게임은 게임 좀 해봤다 하는 사람은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니드 포 스피드의 시리즈 중 하나다. PC로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모스트원티드를 계승하는 시리즈류의 하나로, 정해진 트랙에서 승부를 겨루는게 아니라 도심에서의 스트리스 레이스를 다룬 작품으로 많은 도전과제와 경기 방식으로 게이머의 흥미를 자극하는 게임이다.


간단하게 게임을 시작하면 지도가 등장하고 레이스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도전과제가 하나씩 밝혀지는 식이다. 그리고 반드시 넘어야 할 몇몇 선수들이 존재 하는데 이들을 이겨서 등수를 올려야만 다음선수를 만나는 식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게임은 전개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이는 상금으로 원하는 차량을 구매 하여 보유할수도 있고 경기에서 사용 할 차를 선택해서 직접 운전도 할 수 있다.


현실의 나는 운전면허 조차 없지만... 이곳에서는 값비싼 차를 아무렇게나 모는 대인배다.


슈퍼카를 이용해 사고를 내지 않고 시간내에 들어가는 미션은 내가 해본 미션중에 가장 어려웠다. 크..


(미션 설명)


"우하하하 달려라아~~"


(쫒아오던 경찰차의 최후..)

게임을 구매하면 월페이퍼도 주니 일석이조..!!
단 개인적으로 월페이퍼는 뻘건 배경에 차가 달리는 라이브 월페이퍼라.. 잘 쓰지는 않는다..;

플레이 타임도 괜찮고 도전욕구도 자극할만큼 멋진게임은 분명하지만 난이도가 다소 어려울수 있으니, 발컨이거나 스트레스를 잘 받는 이용자라면 생각좀 해봐야 할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