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대표 장수 MMORPG이자, 글로벌 서비스 중인 ‘나이트온라인’!
2013년 여름, 국내 서비스 11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캐릭터가 공개된다!
나이트온라인의 2013년 가장 핫한 이슈가 될 신규캐릭터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고,
미리미리 업데이트에 대비하자!
1. 강화실험의 부작용으로 탄생한 캐릭터, 포르투
엘모라드와 카루스 두 국가로 양분되어 오랜 시간 동안 반목해온 세계,!
하지만 그들은 영원한 공통의 적 거대한 드라키 종족 앞에 힘을 합쳐 맞서게 된다.
드라키 종족은 스스로 더 진화하기 위해 종족 강화실험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실험대상이 필요했던 드라키 종족은 인간을 납치, 감금하여 온갖 생체실험을 자행하였다.
드라키족의 손에서 수 많은 인간이 죽어나간 후에야 결국 인간을 강화시키기에 성공하게 되는데…
그러나 실험대상이 되었던 인간은 부작용으로 더욱 비대한 몸, 강력한 힘, 빠른 다리, 강철과 같은 피부를 가진 괴물, 즉 포르투로 변화하게 되었다.
돌연변이화된 포르투들은 고향에서도 버림받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에 불의 정령, 나무의 정령의 힘을 흡수하게 되었다.
그 결과 불의 속성을 가진 부르카, 나무의 속성을 가진 다프네로 나뉘어 드라키에 맞서게 되는데…
인간으로부터 버림받았을지언정,
항상 인간의 곁에서 가장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포르투!
포르투가 되어 인류를 위협하는 드라키와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종식시키자!
2. 전쟁의 판도를 뒤바꿀 키플레이어, 포르투
나이트온라인의 신규캐릭터 포르투는 기존의 전사 직업군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다소 약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보완할 특수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적시에 각 스킬을 구사한다면 파티플레이 및 전쟁 상황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망가는 적을 향해 돌진을 한다거나 적진 깊숙이 엄호하고 있는 적을 자신의 위치로 당겨(당기기)와 진영을 무너뜨리는 방식만으로도 지금까지의 전투 공식에 큰 변화를 불러 올 것이다.
또한 사제에 버금가는 치유 스킬과 저주의 스킬을 지니고 있지만 사신화 상태가 아닐 때는 미약한 효과를 발휘하여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유저들의 컨트롤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포르투의 저주에 걸린 대상을 법사가 공격할 경우 대상이 입는 데미지는 최대 30%까지 추가 되기 때문에, 기존 법사 클래스와의 협동 작전을 통해 더욱 파급력이 있는 공격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공격력을 일정시간 대폭 상승시킬 광폭화 스킬이나 방어력을 증가시킬 웅크리기, 광역 스턴 기술인 천둥벼락 같은 특수스킬을 활용하여 전장을 지배하게 될 포르투.
파티플레이에 최적화된 포르투를 경험해보고, 나이트온라인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자!
아래는 최근 북미에서 진행되었던 UCC 콘테스트 우승작이다.
